제이콥홍은 뉴욕 파슨스스쿨을 졸업하고 랄프로렌, H&M 등의 대형 패션 브랜드를 통해 패션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뉴욕과 프랑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그는 단순한 옷을 넘어서 아름다운 디자인과 특별한 의미와 철학까지 담을 수 있는 손목시계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2012년 그는 스웨덴의 다니엘웰링턴을 발굴하여 유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계 업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수많은 브랜드를 발굴하며 시계업계에 입지를 다진 그는 그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시계 브랜드를 시작했으며 벽시계 콜라보, 스마트워치 스트랩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이름의 대명사 같은 PAUL과 이 이름과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단어 VICE(악행, 비행, 범죄를 뜻함)을 합친 단어로 클래식의 예측할 수 없는 트위스트 넣는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표현합니다.